고창군 노인 사회활동 지원 사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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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노인 사회활동 지원 사업 개시
  • 김종성
  • 승인 2015.03.0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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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은 ‘노인 사회활동 지원 사업’ 활동을 개시했다.

군은 기존 ‘노인 일자리 사업’을 ‘노인 사회활동 지원 사업’으로 명칭을 변경해 3월부터 9개월간 만 65세 이상 노인의 자원봉사활동 및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노인 소득 창출 및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해 더욱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올해 지원 사업은 관내 노인 832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총 1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지역형 사업은 지역사회 환경개선사업, 교통안전지킴이 사업 등 16개 사업이 운영된다.

박우정 고창군수는 “사회활동이 가능한 노인 인구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양질의 일자리 지원을 통해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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