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영상기술, ICT융합 맞춤형 등 전문인력 양성과정
스마트 콘텐츠 전문가 양성(40명), ICT융합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20명), 디지털 영상기술 전문인력 양성(17명) 으로 전년보다 20명 늘어난 77명의 맞춤형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는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고용노동부 주관‘2015년 지역맞춤형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공모해 신청한 3개 사업이 모두 선정되어 가능하게 됐다. 따라서 계속사업 2개, 신규사업 1개 사업으로 총 4억34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번 교육을 수행하는 진흥원은 2월부터 진행되는 스마트콘텐츠 전문가 양성사업 참여 교육생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하고, 스마트 콘텐츠(Android) 및 프레임워크 개발과정과, UX/UI를 활용한 모바일 콘텐츠 및 모바일 웹앱 디자인 전문과정 총 40명을 최종 선발해 2월 23일부터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전북지역 IT/CT분야 취업을 희망자(미취업자, 실직자 포함)로서 관련분야 전공자를 우대하며, 교통비와 식비, 교재비가 지원된다.
교육 참여 희망자는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jica.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우편 및 이메일(iklee@jica.kr), 방문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기업지원실(281-4132)에 문의 하면 된다.
이에 박광진 원장은 “전북지역 유일의 IT/SW산업·육성지원 전문기관인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속적으로 지역고용창출을 위해 헌신·노력으로 이루어낸 결과로 심각한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실업자를 맞춤형 인재로 육성해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을 적극 지원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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