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신일섭)는 지난 22일 오전 지역경찰 부서의 경찰혼(Soul)과 사명감(Mission)을 확립하여 긴급상황시 관할불문, 신속대응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각 과장과 계?팀장들은 모양지구대, 해리파출소 등 9개 지역경찰관서에 진출하여 사회적 이목을 집중시키는 112 긴급상황에 대한 신속대응 능력 제고를 꾀하였다. 또한 광역화된 신고 출동범위에 대비, 관할을 타파하여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인식전환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담회를 주재한 이경진 생활안전교통과장은 “지역경찰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신속출동임을 명심하여 경찰 사명감 재정립을 통해 긴장을 늦추지 않는 자세를 견지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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