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실정에 맞는 경찰활동으로 주민 체감치안 높이자” 강조
신일섭 고창경찰서장은 지난 22, 23일 관내 지구대, 파출소, 치안센터를 초도방문하며 현장에서 근무하는 지역경찰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경찰관서 방문 전 고수경로당, 기노사, 성송경로당 등을 차례로 방문, 지역 어르신들에게 부임인사를 하고 평상시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경찰 치안행정에 많은 조언을 부탁했다. 이어서 모양지구대, 고수치안센터, 대산파출소, 성송파출소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지역경찰관들의 근무상황을 점검하며 직원들과 치안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 날 신서장은 “주민들이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지역실정에 맞는 범죄예방활동 강화와 강?절도 등 서민생활 침해사범의 신속한 검거 및 예방 등 주민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체감치안을 향상시켜야 한다, 특히 국민의 인권을 존중하고 공감받는 경찰권 행사로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줄것”을 당부하였다.
고창경찰은 오는 29일까지 관내 14개 全 지역경찰관서에 대한 경찰서장 치안현장 방문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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