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스마트한 현장근무 강화, 범죄분위기 초기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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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스마트한 현장근무 강화, 범죄분위기 초기 제압
  • 김종성
  • 승인 2014.12.1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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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 특별방범활동으로 강 절도 예방 나서

고창경찰서(서장 김주원)는 이번달 말까지 연말연시 특별 방범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경찰은 이 기간동안 범죄취약지역과 방범시설이 취약한 제2 금융권, 금은방, 편의점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를 정밀 방범진단하고 순찰활동을 강화한다.

 

 업소 내부에 설치되어 있는 방범시설인 CCTV, 출입문 경보장치 등에 대한 세밀한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업주들에게 용역 경비업체의 가입을 권유하면서 자위방범의식 강화를 당부하였다. 또한 범죄취약 시간과 장소별로 맞춤형 순찰활동을 벌여 강?절도 예방에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연말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대형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는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집중단속도 병행할 예정이다.
 
 

 경찰서  관계자는 “연말연시 들뜨기 쉬운 분위기로 각종 사건사고가 많은 시기인만큼 각종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특별방범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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