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굶는 아이 없는 엄마의 밥상’ 기금기탁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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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굶는 아이 없는 엄마의 밥상’ 기금기탁 줄이어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4.12.0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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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주시지부 조합원

전국 공무원노동조합 전주시지부(지부장 신윤철)는 2일 ‘밥 굶는 아이 없는 엄마의 밥상‘사업을 위해 성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전주시지부장을 비롯한 조합원들이‘밥 굶는아이 없는 전주시 만드는데 함께 동참’한다는 취지이다.
전주시지부 관계자는 “평소 조합원들이 의견을 모았던 터라 이번 민선6기 전주시정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결식아동들을 위한 엄마의 밥상 사업에 뜻을 함께하게 되었다”며“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희망을 키워 갈 수 있도록 엄마의 밥상이 꾸준히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전주시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을 생각하는 여러분의 관심이 전주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밥 굶는 아이 없는 전주를 만드는 더욱 노력하겠다“ 말했다.
이외에도 전주시지부는 당일 오후 호성보육원, 사랑의 집 등 4개 어린이시설을 찾아가 따뜻한 마음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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