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주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2일 전주전통문센터 한벽극장에서 ‘제2회 전주완주사회복지사대회’를 개최 했다. 이번 행사는 ‘행복한 사회복지사가 행복한 사회를 만듭니다’ 라는 슬로건 아래 전주완주지역 사회복지종사자 및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아리울 연주단의 여는 마당을 시작으로 기념식, 초청강연으로 김승수 전주시장, 축하공연(타악 연희원 ‘아퀴’)이 이어졌다.
올해의 사회복지사는 주변 동료들의 추천을 통해서 선정했다. 따라서 전주시 생활복지과가 첫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김승수 전주시장은 초청강연을 통해 “복지는 사람을 살리는 투자이며, 사회복지사들에 대한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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