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병무청과 문화적 혜택 공동협약 체결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위원장 김한) 상설공연추진단(단장 홍승광)은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김화석)과 함께 10월 30일 오후 협력적 업무 제휴를 위한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전주세계소리축제 상설공연추진단은 3代가 병역의무를 명예롭게 마친‘병역명문가 및 그 가족’을 비롯해 질병사유 및 국외영주권의 사유로 현역으로 복무 할 의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원해서 병역을 이행한‘자원병역이행자’분들에게 추진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북브랜드공연 <춘향>과 새만금상설공연 <아리울이야기>를 할인된 금액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문화적 혜택을 주기로 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전주세계소리축제 상설공연추진단 홍승광 단장과 전북지방병무청 김화석 청장을 비롯해 각 관계자 15명 정도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은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공동으로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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