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립도서관에서 인문학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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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립도서관에서 인문학을 만나다.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4.09.1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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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립도서관에서는 ‘길 위에서 군산을 맛보다’라는 주제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오는

27일부터 10월 25일까지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 공모사업으로 인문학 강연 및 현장탐방을 위주로 진행되는‘길 위의 인문학’은 「군산지역의 고고학 발굴이야기(9월 27일)」, 「길 위에서 근대건축물에게 말을 걸다!(10월 11일)」, 「군산의 역사와 문화(10월 25일)」 등 총3회로 다양한 내용의 소재와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9월 17일부터 30일까지 군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군산시립도서관장(김홍식 관장)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지역 역사 및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인문학적 사고를 함양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독서문화를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군산=허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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