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이백파출소, 추석절 전, 후 특별 방범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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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이백파출소, 추석절 전, 후 특별 방범활동 추진
  • 김동주
  • 승인 2014.08.2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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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경찰서 이백파출소(소장 황의광)가 추석 명절을 전후해 특별 방범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백파출소에서는 추석절을 앞두고 각종 범죄 예방을 위해 지난 25일부터 금융기관과 편의점. 주유소 등 현금 취급업소와 농산물 저장고 및 대형 축사 등에 대한 CCTV 점검 등 정밀 방범진단을 갖고, 금융기관장 간담회를 개최 자위방범 및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오는 9월1일부터 연휴가 끝나는 10일까지는 정밀 방범진단에서 나타난 취약지역에 대해 자위방범시설과 위험도에 따라 등급별로 분류, 특별 순찰구역을 지정하고 연계 순찰과 목 검문검색을 실시해 가시적 방범활동을 추진하는 한편  추석절을 맞아 농촌지역 역귀성객의 빈집을 노리는 빈집털이 절도예방을 위해 자율방범대와 협조, 야간순찰을 강화 협력 방범활동을 실시 각종 범죄를 예방하기호 했다./남원=김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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