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26일 재난안전 대비시설사업 심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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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26일 재난안전 대비시설사업 심의 확정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4.08.2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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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정우면 주민참여예산위원회(위원장 김관식)는 지난 26일 위원회를 열고 2015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13건 25억원)에 대한 사업 타당성 등을 심의, 5건(사업비 1억원)을 확정했다.

위원회는 “재난안전 대비시설과 재해 위험이 있고 주민에게 불편을 주는 주민 생활권 도로와 배수로, 수해상습지 등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으로 정하고 ▲송내마을 수해상습지 배수개선공사▲대북마을 안길배수로 정비공사 ▲ 대사리 축사집단시설지 배수로정비공사 ▲금남마을 안길배수로 정비공사 ▲송배마을 진입로배수로 설치공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위원들은 선정에 앞서 농로포장공사 등 농업기반시설사업과 기타 주민편익증진사업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하는 심의기준을 마련해 현장실사도 가졌다.

위원회는 또 매년 100㎜이상 집중 강우 시 침수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교촌들(피해면적 378㏊)배수개선사업과 송배들 농배수로정비공사 등은 한국농어촌공사에 대책마련을 촉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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