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전주교육대학교 유광찬 총장은 신학기를 맞아 캠퍼스 운영 전반에 대한 업무 현황보고와 학과 및 학생 편의시설 순시를 하고 교직원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유 총장은 주요 보직자들과 함께 캠퍼스 곳곳을 순시하면서 재학생들의 교육활동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확인하고,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점검했다.

유 총장은 2011년 취임한 이후 사회에 쓰임 받는 교육, 사회에 힘이 되는 인재양성에 주력해 오고 있으며, 학생들의 복지와 장학 혜택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유 총장은 “새 학기를 맞아 대학 구성원들 모두 대학 발전과 학생들의 교육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말하며 “학생들이 학교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신뢰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