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에서 추석을 맞아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부안지회가 주최하고, 부안군·부안예총·목원웨딩홀이 후원하는 제9회 추석맞이 추억의 가요 콩쿨대회가 열린다.
대회는 오는 9월 8일 추석 당일 날 오후 7시부터 부안 읍 목원웨딩홀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며, 부안군민과 향우이면 가능하고, 참가비는 없다.
참가 접수는 전화접수 584-839 또는 휴대폰 010-6661-8658으로 하면 되고, 마감은 9월 5(금)까지이다.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부안지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의 입상자 중 본인의 의사에 따라 가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상은 냉동고를 비롯한 푸짐한 상품이 전원 지급된다며, 상금과 상품은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부안지회에서 제공하니 많은 참가를 바란다고 밝혔다. /부안=송만석 기자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