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리댄스코리아 정읍지회(지회장 김소희) 소속 「칼차(출전명 bk sohee)」가 「제15회 아흘란와 사흘란 페스티벌 국제대회」에서 퓨전그룹 부문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에 따르면 신운지(서영여고 3년), 이예진(정읍여중 2년), 장효리(정읍여중 2년), 안수지(정읍여중 2년). 백송(정읍여중 2년) 5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칼차」는 지난달 19일부터 26일까지 밸리댄스 종주국인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제15회 아흘란와 사흘란 페스티벌 국제 밸리댄스대회」에서 이 같은 결실을 거뒀다.
「칼차」팀원인 이예지와 안수지양은 오리엔탈 솔로부문에도 출전하여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들 영광의 얼굴들은 페스티발 썸머쇼무대에 갈라공연에 나서 국악밸리 아리랑을 선보여 대회 관계자와 출전자들에게 많은 찬사를 받으며 「정읍밸리댄스」의 명성을 높였다.
김지회장은 현재 WBDCJ 세계주니어 챔피언쉽 심사위원과 대한민국국제실용무용제심사위원, 서울어린이 실용무용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하고 있고 2010 국제실용무용제 오프닝갈라쇼, 2012 전주비빔밥축제 등 주요 무대에서 공연하는 등 뛰어난 예술적 감각으로 활발한 공연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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