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대상으로 테러상황에 대비 위기대응태세를 점검하고 대테러 훈련을 실시하였다.

  최근 대두되고 있는 북한의 해안포 발사 등 안보위협과 중동의 종교분쟁 및 지난 2월 한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발생한 이집트 버스폭탄테러 등 각종 테러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위한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시설점검과 함께 대테러 훈련을 병행 실시하고 있다.
 
 
정읍경찰서는 대테러 훈련 외에도 세월호 사고와 같은 대형 재난사고에 대비하여 유사시 위기대응테세 확립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재난안전예방 교육과 함께 유관기관 합동훈련도 실시하고 있다.

  김동봉 서장은 “주민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자세로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어떠한 긴급상황이라도 초기에 대응 조치할 수 있도록 관내 주요시설에 대한 점검과 함께 위기대응훈련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정읍=박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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