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온기나눔 어울림 프로젝트' 사업에 한국가스공사 전북지역본부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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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온기나눔 어울림 프로젝트' 사업에 한국가스공사 전북지역본부 '앞장'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4.06.1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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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황호선)는 취약계층 '온기나눔 어울림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에 대해 군산시와 민ㆍ관협력 사업으로 주거환경개선 나눔 사업을 실시한다.

수송동에 거주하는 이00(42세, 남)씨 세대의 화장실 신축 및 연탄보일러 교체 등의 사업을 시작으로 KOGAS 큰들봉사단과 함께 지난 6월 10일 임피면 지적 장애인 최00(59세, 남) 세대의 주거환경개선사업에 1,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봉사활동을 함께 전개했다.

기초수급자 가구 장애인 최00(59세, 남) 세대는 빗물이 새어 방에 빗물통을 놓고 생활하고 있는 가구로 지붕 및 주방씽크대, 창문 교체 등 다각적인 자원봉사를 펼쳐 시민들에게 한걸음 다가가는 기업의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였다.

또한, 한국가스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황호선)는 지난 2010년부터 5년간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에 사회공헌사업으로 490백만 원을 후원 한 바 있다.

군산시는 저소득층에게 민간자원을 지속적으로 연계 후원하는 분위기 확산에 중점을 두며 지역주민을 위한 복지사업에 우선적으로 지원 확대 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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