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전북은행 혁신도시지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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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전북은행 혁신도시지점 개점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5.2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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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전북은행(은행장 김 한)은 22일 전북혁신도시 내 혁신도시지점(지점장 김희배)을 개점하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혁신도시는 농촌진흥청, 국민연금공단, 대한지적공사 등 12개 공공기관과 인구 3만여명이 이주 예정에 따라 미래가치와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돼 금융수요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북은행혁신도시지점은 이주 기관과 직원은 물론 이곳으로 이주하는 주민과 지역상공인들이 활발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날 개점식에는 김 행장을 비롯해 유길종 전북변호사협회장 등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했다.
김 행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전북은행의 괄목할 만한 성과는 지역은행에 대한 지역민의 많은 사랑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을 기조로 한 점포망 정비와 신설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은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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