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공무원 인생의 2막, 나눔과 봉사 실천하며 살거예요
상태바
퇴직공무원 인생의 2막, 나눔과 봉사 실천하며 살거예요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4.05.22 15: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퇴직공무원들로 이루어진 전북 상록자원봉사단 완주군 지부 회원들의 나눔과 봉사활동이 귀감을 주고 있다.

  22일 ‘깨끗한 완주! 파이팅’이라는 힘찬 외침을 시작을 봉사단원들의 완주군 봉동읍 봉실산 주변 둘레길 자연정화 봉사활동이 시작되었다.

  이날 봉사활동을 통해 ▲완주군 봉동읍 은학리 학림사를 기점으로 ▲봉실산 둘레길 총 10.8km에 달하는 지역의 자연환경을 정비했다.

  봉사단은 그간의 공직경험과 지식을 활용해 소년원 학교교사, 보행안전 지킴이, 요양병원과 복지관 등 다양한 사회복지시설 봉사 및 자연환경 보호활동을 꾸준히 추진했다.

  봉사단은 이번 봉실산 둘레길 자연정화 활동을 계기로 매월 정기적으로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며, 다양한 경험을 현장행정의 경험을 살려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 복지향상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