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영아원 방문 아이들에게 신나는 하루 선물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창엽)직원 30명은 21일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전주영아원을 찾아 봉사활동과 아동놀이기구와 필요 물품 등을 전달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 형성을 위해 전주영아원을 찾은 직원들은 아동돌보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아동들의 놀이기구인 세발자전거 등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해 전달했다.
전주시 완산구 중산2길에 소재한 홀트아동복지회 전주영아원은 50여명의 아동을 보호하고 국내 입양상담을 통해 따뜻한 가정을 찾아주는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이 본부장은 “농산어촌 행복충전사업의 행복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중한 시간을 잊지 말고 항상 가슴속에 새겨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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