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공, 행복충전사업 행복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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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공, 행복충전사업 행복나눔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5.2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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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영아원 방문 아이들에게 신나는 하루 선물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창엽)직원 30명은 21일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전주영아원을 찾아 봉사활동과 아동놀이기구와 필요 물품 등을 전달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 형성을 위해 전주영아원을 찾은 직원들은 아동돌보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아동들의 놀이기구인 세발자전거 등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해 전달했다.  

지난 2000년부터 전북본부는 이곳 영아원에 봉사활동과 아동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전주시 완산구 중산2길에 소재한 홀트아동복지회 전주영아원은 50여명의 아동을 보호하고 국내 입양상담을 통해 따뜻한 가정을 찾아주는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이 본부장은 “농산어촌 행복충전사업의 행복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중한 시간을 잊지 말고 항상 가슴속에 새겨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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