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8번 김학관 임실군수 후보는 민생현장 투어 2번째 날인 21일 오수면 한우사육 축산 농가를 방문, 축산농민의 애로와 군정에 대한 건의 사항을 들었다.
오수면 대정리의 O 모씨는 “소의 출하가격이 10년 전에 비해 물가상승률 대비 전혀 오른 것이 없다.”며 “축산 규모를 감안하여 사료나 부자재 등 가격과 보조금지원이 차등이 없는 것은 시정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농가들은 “축산농가에 대한 군청의 지원을 활성화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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