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민 임실군수 예비후보는 최근 주요 채소가격이 폭락해 농업인들의 고충이 많다는 점에 주목하면서 “속이 타들어가는 농업인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우리농산물·우리농업을 지키기 위해서 ‘농축산물생산안정기금’을 조성하겠다” 고 강조했다.
 심민 예비후보는 “기금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서는 최소 100억원 정도의 기금이 조성되어야 하며, 그래야만 최소한의 농가소득안전장치의 제 구실을 할 수 있다” 면서 “임기내 반드시 ‘농축산물생산안정기금’을 조성하겠다” 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이를위해 농축산물 최저가격 보장조례”를 제정하고 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구성, 도매시장가격과 산지생산비를 감안한 합리적이고 장기적인 기금운용을 할 것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