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현장 안전사고 예방, 품질관리 대책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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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현장 안전사고 예방, 품질관리 대책 회의 개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4.1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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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 재해없는 농어촌公 전북본부 선포

농어촌공사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창엽)는 17일 10개 일선지사기술부장 28명을 대상으로 생산기반정비사업 공사현장 안전사고예방 및 품질관리 강화를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전북본부는 한 건의 안전사고나 시설물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재발방지를 위해 재해 및 안전사고 발생사례를 알리고 사고예방을 위한 공사현장 사전점검과 품질관리 강화를 철저히 하기 위한 지사별 토론회를 통한 개선 점을 찾는데 역점을 뒀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고에 대한 사후관리 문제해결, 공사현장 사전점검 강화, 공사현장 안전 및 품질관리 교육, 기타 공사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모 미착용, 안전보호 차단막 미설치 등 공사 관리 안전수칙 이행 등을 토론했다.
이 자리에서 이 본부장은 먼저 16일 발생한 세월호 진도 여객선 참사에 대해 먼저 심심한 애도를 표했다.
이어 이 본부장은 “우리 공사도 공사현장 사고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과 품질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일선공사감독과 현장소장에게 전달교육을 실시하고, 재해 없는 전북본부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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