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 재해없는 농어촌公 전북본부 선포
농어촌공사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창엽)는 17일 10개 일선지사기술부장 28명을 대상으로 생산기반정비사업 공사현장 안전사고예방 및 품질관리 강화를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전북본부는 한 건의 안전사고나 시설물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재발방지를 위해 재해 및 안전사고 발생사례를 알리고 사고예방을 위한 공사현장 사전점검과 품질관리 강화를 철저히 하기 위한 지사별 토론회를 통한 개선 점을 찾는데 역점을 뒀다.
이 자리에서 이 본부장은 먼저 16일 발생한 세월호 진도 여객선 참사에 대해 먼저 심심한 애도를 표했다.
이어 이 본부장은 “우리 공사도 공사현장 사고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과 품질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일선공사감독과 현장소장에게 전달교육을 실시하고, 재해 없는 전북본부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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