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최호순)에서는 지난 14일 임실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업무관계자와 여경과 멘토링 결연한 결혼이주여성을 초청, 경찰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간 점차 늘고 있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업무협조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간담회에는 최호순 경찰서장이 참석하여“나날이 늘고 있는 다문화가정 지원업무를 하고 있는 다문화가족지원센타의 노고를 격려하고 또한 센터의 역할이 아주 중요해지고 있는데, 경찰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이날 참석한 여경과 결연한 1:1 멘토링 결혼이주여성을 격려하고 경찰의 도움이 필요하면 같은 여성으로 결연한 여경을 통해 언제든지 요청하라고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새롭게 여경과 멘토링으로 결연한 결혼이주여성과 해당 여경간 상견례 하는 자리에 경찰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여경-다문화가정간 멘토링 관계를 빛내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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