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S-클래스’ 전북혁신도시에 신규분양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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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S-클래스’ 전북혁신도시에 신규분양 나선다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4.0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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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건설이 4월 초 전북혁신도시 C3블록에서 ‘중흥S-클래스’를 신규 분양한다. ‘중흥S-클래스’는 전용 84~115㎡ 총 481가구 규모로 단지 앞에 유치원과 초·중·고 학교 부지가 위치해 통학여건이 우수하고 중심상업지구와 대한지적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공공기관이 가까이 있어 주거 및 출퇴근환경이 편리하다.

◆ 전북 지역경제의 새로운 핵심축 ‘전북혁신도시’
전주시, 완주군 일대 990만9,227㎡ 부지에 조성되는 전북혁신도시에는 총 12개 공공기관이 이전해올 예정이다.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임직원은 4,703명에 달한다.

현재 혁신도시 내에는 지방행정연수원과 대한지적공사가 이전을 완료했고, 올해 한국전기안전공사,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등 3개 기관이 이전한다.
2015년에 국민연금공단, 국립식량과학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국립축산과학원, 한국농수산대학, 한국식품연구원,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등 7개 기관까지 모두 이전을 마치면 전북혁신도시는 생태자연관광.금융허브.연수도시로 거듭나 지역경제의 중심축으로 우뚝 설 전망이다.
 
◆ 중흥건설, 전북혁신도시에서 ‘중흥S-클래스’ 분양 첫 선
중흥건설이 혁신도시에서 처음으로 분양하는 ‘중흥S-클래스’는 우수한 교육 및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가 위치한 전북혁신도시 C3블록은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교 모두 도보 통학권에 있다.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설 중심상업지구와 대규모 근린공원도 단지 가까이에 있어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또한 작년 11월 이전을 마친 대한지적공사와 한국전기안전공사(2014년 4월 이전 예정), 국민연금공단(2015년 2월 이전 예정), 한국식품연구원(2015년 12월 이전 예정) 등의 공공기관이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출퇴근 여건이 우수하다. 
 

◆ 전북지역 교통의 요충지 위치, 광역교통망 개선 기대
전북 지역 내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한 전북혁신도시는 혁신도시를 관통하는 호남고속도로 서전주IC를 통한 서울·수도권 및 광주광역시 등 전남 지역으로 진입이 용이하며 716번 지방도를 통해 김제시(15km내외)로의 이동이 쉽다.
이밖에 KTX 전주역이 전북혁신도시로부터 10km 내 거리에 위치하며, 향후 전북혁신도시 인접 지역 주요 도시와 군산공항과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광역버스가 확충될 예정에 있어 광역 교통여건이 한층 업그레이드 될 전망이다.  <분양문의> 063-232-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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