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철도건설현장 ‘비산먼지 특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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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철도건설현장 ‘비산먼지 특별관리’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4.0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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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이 5월 16일까지 7주간 전국 185개 노반.건축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비산먼지 특별관리’를 시행한다.
공단은 비산먼지 방지를 위해 ▲ 공사장 진출입로의 세륜세차시설 정비 ▲ 현장별 토사야적장에 방진망 설치 ▲ 화물차량 적재함에 방진덮개 설치여부 점검 ▲ 공사장 내 차량  제한속도(20㎞/h이하) 준수 ▲ 작업차량 통행도로는 매일 1회 이상 물을 뿌려 먼지발생 방지 활동 등을 시행한다.

공단 관계자는 “최근 황사를 비롯한 중국발 고농도 미세먼지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공단에서 관리 중인 철도건설현장의 비산먼지 발생을 중점 관리하기 위해 ‘봄철 비산먼지 특별 관리계획’을 수립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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