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찰서(서장 박훈기)는 지난달 28일 경찰서장, 수사과장, 시민감시단 등 15명이 참석하여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불량식품 시민감시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불량식품 시민감시단장 및 신규회원 위촉과 13년 불량식품 추진성과 및 14년도 불량식품 근절 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시민감시단의 현장의 목소리 듣는등 안전한 먹거리 사회 구현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장수경찰서장은 4대 사회악인 불량식품 근절을 위하여 적극 동참하고 있는 불량식품 시민감시단에 대한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시하고 그 자리에 참석한 시민감시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으로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 먹거리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일조하겠다” 말하였다.
또한 박훈기 서장은 “불량식품 감시단과 함께 부정?불량 식품 없는 장수군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부탁하며 캠페인 등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장수 권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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