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일 순창군수 예비후보 민생투어 앞서 국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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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일 순창군수 예비후보 민생투어 앞서 국회 방문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4.03.3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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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순창군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장종일 순창군수 예비후보는 올바른 민의 수렴을 통한 정책공약 입안을 위해 향후 지역 민생투어에 나서기로 했다.
본격적인 민생투어에 앞서 중앙정치권과의 유대관계를 위해 장종일 예비후보는 지난달 25~26일 양일간에 걸쳐 서울에 머무르며 평소 친분이 있는 일부 국회의원들을 방문하여 담소를 나누고 이 자리에서 순창군수에 출마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고 순창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지난달 25일 국회를 방문한 장종일 순창군수 예비후보는 87년 6월항쟁을 주도했던 전대협(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의장단 출신인 이인영 국회의원을 비롯한 우상호, 오영식, 박홍근, 임수경 의원 등을 차례로 만나 시국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새정치 시대의 주역으로서 정치적 소통을 비롯한 지역현안에 대해 서로 도움 줄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전대협 동우회 부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던 장종일 예비후보는 순창군수에 당선되면 위 의원들 외에도 486세대라 불리우는 많은 국회의원들을 비롯한 관계인사들과의 친분을 활용하여 순창을 발전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피력했다. 26일에는 새정치 민주연합 중앙창당대회에 참석하였다.
장종일 예비후보는 이번 국회 방문을 계기로 향후 중앙과 지방의 원활한 소통을 통하여 우리 순창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순창 이세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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