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의 범죄는 더 이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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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의 범죄는 더 이상 없다”
  • 유지선
  • 승인 2014.03.1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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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서, 침입절도범 검거한 최승범 경위에 즉상수여

완산경찰서(경무관 양성진)가 12일 전기조명 회사에 침입해 전선을 훔친 절도범을 검거한 최승범 경위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최승범 경위는 지난 1일 새벽 12시 22분께 전주시 완산구 콩쥐팥쥐로에서 회사 유리문을 부수고 침입해 전선을 절취하려다 경보기가 울리자 물품을 출입문과 화단에 그대로 놓은 채 도주한 절도범을 회사 내부 CCTV 영상을 통해 확인하고 같은 날 새벽 4시 20분께 콩쥐팥쥐로 앞 노상에서 해당 차량을 발견, 주변 수색으로 검거한 유공이다.

양성진 경찰서장은  “2월 20일에 발생한 건축자재 절도범 검거로 어제 서부파출소를 방문해 검거자 김정민 경위에게 포상을 했는데 오늘도 포상을 위해 또 방문했다”며 “매일 어디라도 상을 들고 달려갈 테니 우리 직원들이 시민들의 재산을 보호하는데 지금처럼 최선을 다해줬으면 좋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양성진 경찰서장은 삼천지구대를 방문해 지난 2월 16일 자전거 절도범을 검거한 조완실 경위와 지난 09일 정신지체 미귀가자를 수색 끝에 발견해 가족에게 인도한 오세헌 경위에게도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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