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종 전북청장과 함께하는 치안현장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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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종 전북청장과 함께하는 치안현장간담회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4.03.12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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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종 전북청장이 12일, 부안경찰서를 방문, 김원철 경찰발전위원장 등 치안협력단체장 및 주민과 직원 등 90여명이 참석해 지역치안의 목소리를 듣는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남기재 서장을 비롯해 지역주민의 생생하고 현장성 있는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치안정책에 적극 반영키 위한 것으로 주민이 중심되고 공감하는 정책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전석종 전북청장은 “부안경찰이라면 지역의 문화를 알고 부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전파할 수 있는 문화경찰이 되기를 바라며, 4대악 등 지역에 맞는 치안활동을 펼치는데 적극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영재 경위 등 2명에게 범인검거 유공 등 표창이 수여됐으며, 부안군 여성합창단의 합창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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