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카운터서 현금 가져간 종업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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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카운터서 현금 가져간 종업원 검거
  • 유지선
  • 승인 2014.03.1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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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는 12일 편의점 카운터에서 현금을 훔친 김모(22)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편의점 종업원으로 일하며 2013년 12월 16일부터 지난 2월 27일까지 익산시 모현동 소재 편의점에서 점주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카운터에서 현금을 가져가는 방식으로 총 13차례에 걸쳐 150만 원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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