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조병노) 봉동파출소(소장 김형중)는 최근 농산물 절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인삼 수확기를 맞아 인삼 절도예방을 위해 심야시간대 관내 인삼 경작지 주변 순찰 강화로 농축산물 절도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대규모 인삼경작지가 밀집된 봉동 구암리 일대를 매일 심야시간(자정~오전4시)대에 순찰차 2대를 배치하여 인삼 경작지 주변 가시적 순찰활동 및 농산물 적재․운반차량을 대상으로 검문검색을 실시하는 등 농축산물 절도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