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봉동파출소 ‘심야시간 인삼밭 순찰강화’’로 농축산물 절도예방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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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봉동파출소 ‘심야시간 인삼밭 순찰강화’’로 농축산물 절도예방에 앞장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4.03.1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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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조병노) 봉동파출소(소장 김형중)는 최근 농산물 절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인삼 수확기를 맞아  인삼 절도예방을 위해 심야시간대 관내 인삼 경작지 주변 순찰 강화로 농축산물 절도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대규모 인삼경작지가 밀집된 봉동 구암리 일대를 매일 심야시간(자정~오전4시)대에 순찰차 2대를 배치하여 인삼 경작지  주변 가시적 순찰활동 및 농산물 적재․운반차량을 대상으로 검문검색을 실시하는 등 농축산물 절도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김형중 봉동파출소장은 “앞으로도 인삼을 비롯하여 농번기를 맞아 지역주민의 땀과 노력으로 생산된 농축산물 절도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완주=성영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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