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대성·전북지리산낙농농협 업적평가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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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대성·전북지리산낙농농협 업적평가 전국 1위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2.2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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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대성농협(조합장 이동현)과 지리산낙농농협(조합장 박인석)이 2013년 농협 전국업적평가에서 그룹별 전국 1위를 차지해 최우수 농협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두 농협은 정기대의원대회에서 최우수기와 함께 부상으로 농업인실익지원용 농업차량 각 1대씩을 전수 받는다.
또한 소양농협(조합장 류옥희),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박영준)이 전국 2위, 고창농협(조합장 유덕근), 남원축협(조합장 강병무)이 전국 3위, 용진농협(조합장 정완철), 임실축협(조합장 전상두)이 전국 4위를 차지하는 등 1위 농·축협을 포함해 총 8개 농·축협이 상위권에 들어 전북농협의 위상을 높였다.
전북농협은 “지역 농·축협이 자립경영과 경영안정을 통해 조합원의 복지증진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결과라며 농협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준 조합원과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종합업적평가 우수사무소 선정은 전국 1,16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입지유형 및 사업규모에 따라 지역농협 15개그룹, 품목농협 2개그룹, 축협 3개그룹, 총 20개 그룹으로 분류, 신용·경제·지도사업 등 전 부문을 종합평가해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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