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국유림관리소, 인화물질 제거 사업으로 산불 위험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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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국유림관리소, 인화물질 제거 사업으로 산불 위험 낮춰
  • 백윤기 기자
  • 승인 2014.02.1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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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정철호)는 본격적인 영동철을 앞두고 산림인접지역의 논?밭두렁이나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인화물질제거 사업에 착수했다.
이번 인화물질 제거 사업은 산림과 인접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모두 6ha 가량의 인화물질을 제거할 계획으로, 70여명으로, 구성된 인화물질제거반은 산불위험이 없는 오전 중 바람이 적은 시간대에 실시할 예정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봄철 산불의 대부분이 소각 행위로 인해 발생하고 있다.”며 “산림으로부터 100m이내에서는 절대로 소각을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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