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건협 10대 회장, 이광한 삼화건설대표 단독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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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건협 10대 회장, 이광한 삼화건설대표 단독 출마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2.0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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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대한전문건설 전북도회장 후보에 (주)삼화건설 이광한 대표이사(현 9대 부회장)가 단독으로 입후보했다.

후보자 결정은 오는 21일 전주리베라호텔에서 개최되는 총회에서 참석자 과반수 찬성으로 결정된다.7일 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까지 후보자에 대한 신청을 접수한 결과 이광한 대표이사가 유일하게 신청했다.

도회는 10대 회장 선출을 위해 지난 3일 선거공고를 통해 7일까지 등록기간으로 설정해 입후보자 등록서류를 접수했다.

이에 따라 이미 선출된 대표위원 12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는 총회에서 과반수 이상 찬성표를 득하게 되면 향후 4년간 도회를 이끌어가게 된다.

2001년 (주)삼화토건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광한 후보자는 최근 5년간 500억원이 넘는 실적을 기록할 정도로 탄탄한 경영을 해 오고 있다.

특히, 협소한 지역 건설 시장보다는 외지에서 더 많은 수주 실적을 보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도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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