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이 새해소망으로 차량 무사고를 기원하고 있을 것이다.   요즘은 각 가정에 소유하고 있는 차가 과거처럼 사치품이 아닌 생활필수품으로 우리 생활에 있어서 절대 없어서는 안 될 자가용이 우리 모두의 발이 된지 오래이다.

그런데 우리 생활주변과 방송에서 안타깝게 수많은 교통사고로 사상자가 발생하는 소식을 접할 때마다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리하여 우리는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면서 금년에도 건강하고 뜻하는바 소원을 이루게 해달라는 복을 빌며 가족과 친인척 이웃어른들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는데 단골메뉴로 빠지지 않고 있다.

이렇듯 건강은 삶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이다. 우리가 우리 스스로 건강을 지키지 위해서는 도로교통법규를 철저하게 준수하며 안전운전 하는 것만이 소중한 건강을 지키고 새해소망을 이루는 것이 될 것이다.

작은 것을 소홀히 하거나 무시하면 큰 것을 잃는다는 것은 수많은 시간이 흘러도 명언 중에 명언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도로교통법과 제반 규정 그리고 규칙과 조언을 지키지 않아 낭패를 당하고 어리석게 후회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2014년 1월 31일 설 명절을 보내면서 그중 하나 소망으로 건강과 무사고를 기원하는데 진심으로 이루어지길 바란다면 첫째도 둘째도 이유 불문하고 절대 안전운전 하는 것이 나와 우리 가족의 안전을 보장하고 소망을 이루는 것임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양석호 무주 부남파출소장  
 

양석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