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설맞이 불우이웃 돕기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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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설맞이 불우이웃 돕기 줄이어!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4.02.03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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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설 명절을 맞아 완주군에 소외계층 및 불우이웃을 위한 각계각층의 도움의 손길이 줄을 이었다.

3일 완주군 희망복지지원단에 따르면 전주연탄은행(회장 윤국춘)은 삼례읍 등 완주군 13개 읍.면, 34가구에 각각 200장씩, 총 6800장의 연탄을 지원했다. 또한 사과 5kg 15상자를 후원하여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도움을 주었다.

또한 완주한우협동조합에서 한우 25kg을, 전주 호성동 성도 콩나물에서 매월 콩나물 16kg, 용진 제주흑돈마을에서 김치찌개를 매월 12인분 후원해주기로 했으며,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연리지에서 매주 계란을 10판씩(1판 30개) 지원해주기로 하는 등 훈훈함을 더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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