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상준)은 3일 신규입사자 6명의 빠른 직장 내 일상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제1기 멘토-멘티 하나 되기’를 통해 조직의 안정과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이번 멘토-멘티 결연식은 신규입사자들이 조직 내 소통의 첫 발걸음을 시작하는데 도움을 주고 직장생활에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적응함으로써 업무역량의 조기 전력화를 위해 실시했다.
이상준 이사장은 격려말을 통해 “멘토-멘티 결연을 통해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바람직한 직장생활의 소통 문화를 조성해 줄 것과 새내기 직원들이 하루빨리 적응해 도내 상공인들에 대한 보증지원을 통해 경영안정 등 편익 증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멘토링 운영의 성공을 기원했다.
더불어 참여한 직원들 또한 이번 제1기 멘티-멘토 결연 행사가 재단 설립 이후 처음으로 하는 만큼, 멘토링 제도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많은 직원들이 변화되고 신규입사자들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교육훈련프로그램으로 재단이 지역경제활성화를 선도하는 최고의 지원기관 실현에 한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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