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서, 강력범죄 현장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FTX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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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서, 강력범죄 현장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FTX 훈련 실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4.01.2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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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조병노)는  28일 강력 범죄 발생시 이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항공대, 112현장경찰관 및 형사, 교통경찰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대응 FTX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설날 전,후 강력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금융기관 주변을  대상으로, 현금을 찾아 나오는 여성의 가방을 남성 2명이 강취 후 차량을 이용 도주하는 상황을 설정, 훈련을 실시했다.
 신고 접수 후 112종합상황실의 용의자 인상착의 전파, 각 112순찰차· 형사· 교통 등의 신속한 초동조치 및 주요 목지점 배치를 완료하고, 항공대 헬기의 용의차량 추격 등 공조체제를 높여 범인  신속히 검거, 훈련 후에는 미비점 등을 논의, 보완하였다.

   또한 이날 훈련은 법률과 규정을 준수한 불심검문 훈련으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불심검문에 대한 현장대응능력을 키웠다.
 
   조병노 경찰서장은“강력범죄에 대비한 FTX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 현장출동태세 및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주민들이 이번 설명절도 즐겁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완주=성영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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