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경찰서(서장 양성진)는 28일 소년소녀 가장 및 독거노인 가정 5곳을 방문해 위문금과 과일을 전달했다.
양성진 서장은 어렵게 생활하는 독거노인 김모(82)씨를 방문해 “한겨울에 명절을 맞을 때 홀로 있는 분들은 더 춥고 외로울 것”이라며 “완산경찰이 언제나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여러분 곁을 지킬 테니 힘든 일은 함께 하자”며 두 손을 잡고 위로했다.
유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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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경찰서(서장 양성진)는 28일 소년소녀 가장 및 독거노인 가정 5곳을 방문해 위문금과 과일을 전달했다.
양성진 서장은 어렵게 생활하는 독거노인 김모(82)씨를 방문해 “한겨울에 명절을 맞을 때 홀로 있는 분들은 더 춥고 외로울 것”이라며 “완산경찰이 언제나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여러분 곁을 지킬 테니 힘든 일은 함께 하자”며 두 손을 잡고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