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전북은행,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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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전북은행,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밥상'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1.2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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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김한 두형진 공동단장)은 설을 앞두고 27일 익산시 솔솔송 무료급식소에서 노숙이나 독거노인 200명을 초청, 생일파티와 떡국,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승운 본부장을 비롯해 익산지역 지점장 전원과 지역사랑봉사단 20여명이 참여, 어르신들에게 깜짝 생일파티를 벌였다. 아울러 솔솔송 어머니봉사대의 재능기부로 춤과 가요를 곁들인 흥겨운 공연도 펼쳐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솔솔송 자원봉사대 신선화 이사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JB전북은행 익산지역 지점장님들의 솔선수범 봉사활동에 감사드리며 사랑과 진실을 이웃에게 전하는 행복한 무료경로식당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JB전북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정을 나누기 위해 떡국 나눔 행사를 릴레이로 펼치는가 하면 도내 14개 시군에 임직원들이 직접 정성을 들여 포장한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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