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해리 등 고병원성 AI 방역초소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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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 해리 등 고병원성 AI 방역초소 현장 방문
  • 김종성
  • 승인 2014.01.2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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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원 고창경찰서장, 관계자 격려

김주원(사진) 고창경찰서장은 지난 24일 고병원성 AI 병원균으로 인한
축우농가 등 피해예방과 국민건강 보호를 위해 신림면 환산마을, 고창IC 등 방역초소를 방문했다. 김서장은 고창 신림에서 AI 확진 이후 관내

방역초소가 설치된 13개소 현장에 연일 직접 방문, 관계자들을 독려해 왔다. 또한 모든 경찰관들에게 차량소통이 빈번한 방역현장 주변의 교통사고 예방을 통한 방역초소 근무자와 운전자 등의 안전을 위해 교통지원에 최선을 다하도록 지시했다. 이와 별도로 27일 오전 본서 과?계장은 물론 각 파출소장을 소집, 전국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AI에 대한 본청 지휘부 화상회의를 시청하며 자체 대책마련을 위해 힘썼다.
김주원 서장은 이번 AI파동에 모든 기능의 경찰관들이 긴밀히 협조,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방역과 안전확보에 실수가 없도록 당부했다.
/고창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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