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조달청 ‘정부조달 문화상품’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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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조달청 ‘정부조달 문화상품’ 계약 체결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1.2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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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조달청(청장 김대수)이 전북지역 무형문화재와 우수기능인을 대상으로 7개사 70품목의 작품을 정부조달 전통문화상품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조달청은 문화산업육성, 전통문화상품 보급.확산과 전통문화의 맥을 이어온 무형문화재 및 우수기능인들이 전통문화의 전승과 창작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정부조달문화상품으로 지정하고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하고 있다.
특히 이번 7개사의 작품을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하게 됨에 따라 도내 전통문화상품이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해 공공기관에 널리 홍보되는 장이 마련됐고, 공공기관에서는 선물이나 기념품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김 청장은 “정부조달 문화상품 지정 및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등록을 통해 전북지역 전통공예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전통문화상품 판로지원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며 “앞으로 더 많은 우리지역 문화상품 홍보 및 판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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