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생활체육회, 정기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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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생활체육회, 정기이사회 개최
  • 윤복진 기자
  • 승인 2014.01.2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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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생활체육회(회장 박승한)는 23일 2014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박승한 도생활체육회장과 노상용 부회장, 유창희 부회장 등 재적이사 58명 가운데 34명이 참석해 지난해 사업결과 및 세입·세출 결산을 보고받고 2014년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 예산(안), 기본 규정 제·개정(안),  위촉임원 선출동의 건, 2014년도 정기대의원 총회 개최(안) 등을 심의했다.

이사회는 올해 도생활체육회 예산을 지난해 43억 3천940여만원보다 13억 1천461여만원이 증가된 56억 5천401여만원으로 의결했다.
이어 조직 진단 및 직무분석결과를 토대로 사무처 운영의 효율성과 부서별 전문성을 높이고자 사업과, 클럽육성과의 과 명칭이 각각 지역진흥과, 종목육성과로 개편되는 내용의 ‘제규정 개정(안)승인의 건’이 심의 의결됐다.
한편 올해 대의원총회는 내달 7일 열린다./윤복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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