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署, “설 명절 특별방범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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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署, “설 명절 특별방범활동” 펼쳐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4.01.2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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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방역초소 근무 등 어려움 속에 철저 기해

부안경찰서(총경 남기재)는 설 전·후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22일, NH농협 부안군지부에서 강도상황을 가상한 합동모의훈련(FTX)를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설 명절 특별방범기간(22~2.2) 중 현금 강취상황을 가정하고 대응강화를 위해 도로명주소 활용능력과 현장초등조치, 긴급 상황발생에 따른 대처와 현장감식 등을 펼쳤다.

특별방범기간에 AI방역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방역초소 5개소에 경찰관을 배치해 지원하는 등의 근무여건에서 빈틈없이 추진하고 있다.

남기재 서장은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 군민들의 자위방범체제 강화를 당부하고, 지역사회의 공동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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