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서 비닐하우스 용품 훔친 40대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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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서 비닐하우스 용품 훔친 40대 적발
  • 유지선
  • 승인 2014.01.1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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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가 15일 비닐하우스에 설치된 물품을 훔친 천모(42)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천씨는 구랍 8일 밤 11시 20분께 비닐하우스에 침입해 자동개폐기 28개 등 시가 2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다.

조사결과 천씨는 지난 5일까지 고창군 일대에서 총 5회에 걸쳐 자동개폐기 40개,  설치지지대 약 800kg 등 시가 600만 원 상당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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