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수 전 전주 부시장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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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수 전 전주 부시장 출판기념회
  • 김재복 기자
  • 승인 2014.01.14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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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장 출마를 꿈꾸며 꾸준히 바닥을 닦아온 문명수 (전 전주 부시장)의 저서 「‘문명수의 세상 사는 이야기’ 내가 만난 군산 사람들」 출판기념회가 오는 18일 열린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간단한 개최식을 한 후 북콘서트 형식으로 18일 오후 2시부터 오후 7시까지 군산 궁전예식장 별관 2층에서 개최된다.

문 전 부시장이 출간한 「내가 만난 군산사람들」 은 군산 시내에 거주하는 시장상인, 이용원, 미용실 등 평범한 삶을 사는 분들의 소박함을 생생하게 다룬 이야기로 문 전 부시장이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들의 애환과 즐거움을 여과 없이 전하고 있다. 또한 이번에 출판 된 책에는 「문명수의 세상사는 이야기」로 고향 회현의 아름다운 모습이 표현되어 있으며 공직생활 동안 있었던 주요 활동과 웃지 못할 이야기, 큰 반향을 일으킨 일들은 물론 문 부시장이 중국에서 거주하면서 느낀 점 들을 소상하게 기록하고 있다.
문 전 부시장은 행정고시 25회로 공직에 진출해 지난해 3월 전주시 부시장과 상해 전북 사무소장을 끝으로 33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고향인 군산으로 돌아왔다.
문 전 부시장은 군산시 회현면 출신으로 용화초등학교와 익산 남성중학교, 전주전라고등학교, 전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전북대 환경대학원을 수료 논문을 준비하며 심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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