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장 출마를 꿈꾸며 꾸준히 바닥을 닦아온 문명수 (전 전주 부시장)의 저서 「‘문명수의 세상 사는 이야기’ 내가 만난 군산 사람들」 출판기념회가 오는 18일 열린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간단한 개최식을 한 후 북콘서트 형식으로 18일 오후 2시부터 오후 7시까지 군산 궁전예식장 별관 2층에서 개최된다.
문 전 부시장은 행정고시 25회로 공직에 진출해 지난해 3월 전주시 부시장과 상해 전북 사무소장을 끝으로 33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고향인 군산으로 돌아왔다.
문 전 부시장은 군산시 회현면 출신으로 용화초등학교와 익산 남성중학교, 전주전라고등학교, 전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전북대 환경대학원을 수료 논문을 준비하며 심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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