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행복한 순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
순창군의 ‘안전’을 책임지는 순창119안전센터장에 소방경 김민씨가 취임했다.
순창군 팔덕면 덕진마을이 고향인 김 민 센터장은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소방간부시험에 합격한 뒤 지난 2009년 전라북도 지방소방위에 임용되었다. 김민 센터장은 전라북도소방본부 ‘기획예산’을 담당하다 지난 1월 9일자로 ‘지방소방경’으로 승진과 동시에 ‘순창119안전센터장’으로 임용되었다.
9일자 인사이동으로 인해 순창119안전센터는 관할 4개 119지역대가 2조 2교대 근무체제에서 전면 3조 3교대로 확대 전환되어 119지역대 근무여건이 개선되어 순창군민에게 119구조·구급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순창 이세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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