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민 순창119안전센터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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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민 순창119안전센터장 취임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4.01.1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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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행복한 순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

순창군의 ‘안전’을 책임지는 순창119안전센터장에 소방경 김민씨가 취임했다.
순창군 팔덕면 덕진마을이 고향인 김 민 센터장은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소방간부시험에 합격한 뒤 지난 2009년 전라북도 지방소방위에 임용되었다.  김민 센터장은 전라북도소방본부 ‘기획예산’을 담당하다 지난 1월 9일자로 ‘지방소방경’으로 승진과 동시에 ‘순창119안전센터장’으로 임용되었다.

“고향인 순창군의 안전을 책임지는 순창119안전센터장의 자리가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지만, 한편으로 순창군의 명예와 전통의 맥을 이어가야 하고, 순창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고장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 하여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고 하면서, “고향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9일자 인사이동으로 인해 순창119안전센터는 관할 4개 119지역대가 2조 2교대 근무체제에서 전면 3조 3교대로 확대 전환되어 119지역대 근무여건이 개선되어 순창군민에게 119구조·구급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순창 이세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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