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만 시민 목소리 들으며 열린 교통행정 이룰 것’
김제경찰서(서장 최종문)는 지난 10일 (주)한신을 방문해 ‘찾아가는 교통카운셀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김제시민의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교통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후 참석자들에게는 야간 운동 시 보행자 식별을 향상시켜 교통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있는 야광밴드를 전달했다.
경찰 관계자는 “김제시민과의 열린 교통행정을 위해 시민 9만여 명의 목소리 청취를 목표로 ‘찾아가는 교통카운셀러’를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제=신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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