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입암면은 갑오년 새해를 맞이하여 면민의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 지역민과의 간담회를 갖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지난 6일에는 농민회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고, 7일에는 지역내 기관장을 만난데 이어 8일과 9일에는 각각 이장협의회 및 직원과 입암면 출신 퇴직공무원을 차례로 만날 예정이다.
입암면은 “새해를 맞아 각계 각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이를 면정에 반영, 보다 적극적인 행정을 펼침으로써 면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읍박호진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