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및 서민금융 지원에 앞장선 JB전북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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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및 서민금융 지원에 앞장선 JB전북은행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1.0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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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전북은행(은행장 김 한)이 지난한해 동안 중소기업이나 서민들에 약 1조7000억원의 금융을 지원, 타 금융권에 비해 규모대비 높은 실적을 나타냈다.
연도별 중소기업 지원액을 보면 2011·2012년 1조8000억원, 2013년 1조7000억원, 서민금융인 새희망홀씨대출 2011년 301억원, 2012년 344억원, 2013년 294억원을 각각 지원했다.

금년도에도 지난해에 이어 중소기업 약2조원, 서민금융 약 4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같은 실적은 김 한 은행장 취임 이후 자산 성장과 함께 중소서민 고객에 대한 여신 지원을 위해 신용평가모형을 재개발하고, 영업점장 전결권을 탄력적으로 운용하도록 함으로써 중소서민에 대한 지원이 확대되도록 노력한 결과로 보여진다,
또한 지역공헌 활동에 매년 이익의 10%이상 환원하고 다문화가정 친정나들이, 희망나눔 공부방 지원 등의 지역공헌 활동을 위해 앞장서 오고 있다.
김 행장은 “향후에도 중소서민지원 전문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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